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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기(75회) 동국대교수, 연수 출마 선언(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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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기일보(12. 1.27)
이철기 동국대교수, 연수 출마 선언
“선거혁명 이뤄…평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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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기 동국대학교 교수(54)가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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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26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있는 연수구는 민주평화진영 후보가 국회의원선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는 곳”이라며 “이 상징적인 곳에서 선거 혁명을 이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마선언문을 통해 “평화는 곳 경제다”면서 “통일·외교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인천을 남북화해의 도시, 평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축과 송도 신항만을 남북교류의 중심축으로 육성해 연수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국방자문위원을 맡아 노무현 정부의 외교·안보분야 브레인 역할을 했으며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경실련 통일협회 정책위원장, 인천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2012년 01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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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2. 1.27)
이철기, 연수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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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기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총선 인천시 연수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반드시 승리해 정권 교체의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의 지지가 높은 연수구에 출마해 선거 혁명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이 예비후보는 통일외교 전문가이자 정치학자로 활동해 온 경력을 살려 인천을 남북화해의 도시, 평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이야 말로 남북 갈등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도시"라며 "남북 화해와 통일로 가장 큰 혜택과 이득을 볼 도시가 인천"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인천과 연수구의 경제발전과 번영이 남북 교류와 화해에 달려있음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서해평화협력지대를 구축하고 연수 송도신항만을 남북교류의 중심축으로 육성시켜 연수구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2012년 01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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