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를 멋지게 펼칠 야구부원 39명이 강화도 국화리 야영장 1박2일(인솔교사 김선진 야구부장,총괄 이기천 체육부장)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읍니다.
도착하자마자 고려산 산행을 하고 숙소(5인용 텐트)로 돌아와 각자 조별 활동에 들어갔으며 각자 준비해온 삼겹살과 반찬을 맛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각자 휴식및 노래방에서 한껏 장기자랑을 뽐내며 쏟아질것 같은 별을 보며 신나게 밤을 맞이했읍니다..
강화도 동문회에서(회장 한인희80회) 치킨 20인분,피자 20인분을 스폰해서 든든하게 야식두 먹고 취침에 들어갔읍니다..
야영장에는 고정섭야구후원회 회장(77)께서 격려차 방문해 주셨고 조상규총무,이승석부총무,강화동문회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코칭스텝과 야구부원들을 격려하여 주셨읍니다..
이번 야영훈련에는 비인기 종목이라 늘 그늘에 가려있는 인고 정구부 10여명(코치 이승섭88회)이 함께 참가하여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인고 정구부의 메달을 기원하기도 했읍니다..

다음날 아침 7시에 전체 기상하여 조식을 하고 주변정리후 야영장내 극기 훈련장에 3시간 정도 레펠 외줄건너기등 몇가지 체험을 하고 야영장을 출발해서 북한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분단의 철책을 관망하고 버스로 이동하여 1시경 학교에 도착해서 해산하였읍니다..

이번 야영장에 참석한 야구부원 예비1학년,현 1학년,현 2학년,정구부원들이  내년 좋은 성적을 위해서 화이팅을 다짐하는 훈련이였던것 같읍니다..

동문 선후배님 감사드립니다..

협찬,찬조하여 주신 동문님께 감사드립다..

이상호(73) 사무국장님
박홍규(73) 73회 회장님
이광렬(73) 前 73회 회장님
산악회(회장 민형찬78회)
82회동문회(회장 홍진의)
강화동문회(회장 한인희)
디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좋은 한주 맞이하세요..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