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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열광하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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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인들이 열광하고 있는 건강 강의를 아래에 요약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강의할때 백인들이 고맙다고 기립해서 박수를 쳐 줍니다.
우리 인고인 35,000 동문님들도 유익 얻으시기 바랍니다.
<방사능에서도 장쾌히 살아 남는 길><?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바다에서 스트론튬 90 이 첫 검출되었다.”
지난 2011년 5월 18일자 일간지 뉴스다.
방사능 물질 스트론튬 (Strontium) 90은 방사능 중에서 치사율이 가장 높아 죽음의 재라고 불리는 무서운 물질이다.
우리가 서울에서 뉴욕까지 비행기만 타도 X-ray 촬영의 4배의 방사능에 노출된다. CT를 찍으며 엑스레이 촬영시의 165배 많은 방사능에 노출된다.
방사능 측정단위로 500에 노출되면 백혈구가 죽기 시작하고 4000에 노출되면 피폭자의 50%가 사망한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방사능에 노출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방사능에 노출되어도 살아 남는 길을 미리 터득하여 대처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 몸안에 어떤 종류의 공해물질이나 방사능이 들어와도 피속으로 흡수되지 않게 차단하여 소변으로 배출 시키는 물질이 있다. 농약이나 공해 물질 중에 하나인 수은이나 카드뮴이 들어와도 이 물질이 작용하면 일체 피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 몸 밖으로 배출된다. 심지어 이 물질은 핵 분열때 생성되는 대표적인 방사성 물질들 5가지 (제논 133, 요오드 131, 세슘 137, 플루토늄 239) 중에서 가장 무서운 죽음의 재라고 하는 스트론튬 90까지도 보기좋게 흡착하여 그 독성이 일체 피속으로 흡수되지 못하게 차단하고 모조리 소변으로 몸 밖으로 배출 시킨다.
어떤 방사능 물질도 몸 밖으로 배출시켜내는 이 물질이 바로 두번째 사진에서 그 화학구조식을 보여 준 “탄닌 (Tannin)”이다. 그러므로 탄닌만 잘 준비하고 있으면 이 위험한 방사능 노출 시대에도 불구하고 장쾌히 건강하게 살아 남을 수 있다. 그렇다고 탄닌을 화학적으로 조제해 먹으면 오히려 더 해로운 독이 된다.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천연식품 중에서 이 탄닌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이 탄닌이 어디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가?
열매의 50% 이상이 탄닌이면서 맛도 아주 좋은 피스타치오 넛 (Pistachio nuts)이다. 미국에는 흔하다. 한국에도 넛 시장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술 안주감으로 소금에 절여 놓은 것을 사용하지 말고 소금없이 그냥 구워 놓은 것이 최상이다. 이 피스타치오 넛을 매일 아침식사 시간에 15알씩 먹으면 하루종일 어떤 종류의 공해물질이나 방사능에 쏘여도 걱정할 것 없다. 3, 4, 5번의 사진이 바로 그 피스타치오 넛의 모습이다.
이 탄닌은 쓴 맛으로 밤 속껍질, 안 익은 감 등에 있으나 먹기 어려운 상태다. 피스타치오보다는 탄닌의 함유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한국 음식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도토리묵과 상수리묵이다.
모쪼록, 우리 인고인 35,000 명은 어느곳에 살고 계시든지 있는 곳에서 매일 아침에 피스타치오 넛 15알씩을 상용하시므로 이 방사능의 시대에서도 장쾌히 살아 남으시고 매일이 건강하고 행복하신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인고 74회 백상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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