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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인은 다 암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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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인은 다 암 환자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세상에 암 환자가 안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든지 잘못 살면 다 암 환자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육체적으로 몸을 지속적으로 학대하는 삶을 살던가
정신적으로 마음을 늘 편하지 않게 관리하면
정상 세포가 혼란 DNA (Confused DNA)가 되어 돌연변이 세포 (암세포)가 된다.
돌연변이 세포가 된 이 한개의 암 세포가 10억개가 되었을때
CT 촬영으로 검출된다. 이렇게 된 사람을 의사와 사람들은 암 환자라고 한다.
한개의 암 세포가 10억개가 넘게 자라는 데에는
유방암과 전립선 암의 경우, 5-7년이 걸리고
위암과 간암의 경우, 15년이 걸리고
그 외의 모든 암의 경우 20년이 걸린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에게서 암이 검출되었을때
그 사람은 5년 전부터, 또는 20년 전부터 잘못 살아온 것이다.
보통 100조개로 구성된 한 사람의 몸에서는
아무 잘못한 것이 없어도 계속되는 각 기관의 세포 분열 과정에서
매일같이 암 세포가 생성된다.
보통 사람들에게서 매일같이 생성되는 암세포의 숫자를
10년전 의학 논문에서는 3-5개라고 했는데
5년전 의학 논문에서는 300-500개라 하더니
작년부터 쏟아져 나오는 의학 논문들에서는 3,000 – 5,000개라고 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의 몸에서는 매일같이 3,000내지 5,000개의 암세포가 생성되고
그렇게 생성된 암세포가 수십만개씩 몸의 여기저기에 포진되어 있다.
이 수십만개 단위의 암세포 덩이가 10억개가 넘어서면 CT로 검출되어
암 환자로 판명된다.
그래서, 종양학자들에 의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암세포를 수만 또는 수십만개씩 가지고 있는
제 1 단계 (initiation Stage)의 암환자이고, 10억개 넘는 암덩이가 생성되어
CT에 검출된 사람은 제 2 단계 (Promotion Stage)의 암환자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 35,000 인고인을 포함한 모든 인류는 제1단계 암환자인 것이다.
바르게 살지 않으면 누구든 다 제2단계의 암환자로 판명될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가 매일같이 3,000-5,000개씩 생겨도 걱정할 것 없다.
왜냐하면, 우리 몸안의 면역체계에는 암 세포가 생길때마다 쫓아가서
죽여 없애는 백혈구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과학이 밝혀낸 20여가지의 백혈구 중에
암세포를 전문으로 찾아 죽이는 백혈구가 자동사살세포 (NKC: Natural Killer Cell, 첫번째 사진)이다.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면 암세포 벽에 암세포임을 알리는 표식 (Cancer gene mark)을
띈다. 이 암세포 표식을 정확히 알아보는 세포가 유일하게 자동사살세포이다.
이 자동사살세포에는 다른 백혈구에는 없는 퍼포린 (Perforin, 두번째 사진)이라는
물질이 있다. 자동사살세포가 암세포를 향해 퍼포린을 발사하면 암세포 벽이 뻥 뚫리고
암세포는 4-5분안에 궤멸 용해되고 그 찌꺼기가 약간 남는다.
그 찌꺼기를 잽새게 먹어 치워서 호흡, 땀, 소변, 대변 등의 신체작용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백혈구가 대식세포 (Macrophage, 3번째 사진)이다.
암세포 전문 궤멸세포인 자동사살세포가 생성되는 곳이 흉선 (Thymus, 4번째 사진)이다. 이 흉선에서는 자동사살세포를 생산할 뿐만아니라
각종 면역세포들을 활발이 활동하게 하는 림프액을 생산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흉선이 자극되면 자동사살세포의 생산과 활동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제1단계 암 환자인 우리 모두는 이 흉선을 잘 자극하여
자동사살세포가 활발히 활동하므로 제2단계 암 환자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흉선을 자극할 것인가?
제일 좋은 방법이 팔굽혀 펴기 (Push-up) 운동을 하는 것이다.
땅을 짚고 할 경우 남자는 7번이상, 여자는 5번이상 하면 된다.
받침대등을 잡고 할때는 남자는 20번이상, 여자는 12번 이상을 하면된다.
두번째로 좋은 방법은 두 주먹을 가볍게 쥐고 가슴 중앙 (흉선 위)을
톡톡 두드려 주는 것이다. 걸으면서 TV를 보면서 매일 5분가량 하면 된다.
50대 후반이 넘어서면서
암세포를 궤멸시키는 자동사살세포의 활력이 떨어진다.
그 활력을 상승시키는 최고의 방법이 팔굽혀 펴기 운동이다.
오늘부터 매일 팔굽혀 펴기 운동을 7번이상,
또는 흉선을 톡톡 두드려 주기를 5분이상 하므로
평생 암이 발견되지 않고 건강하게 사셔서
세운 인생비젼을 다 이루고 행복하게 사시는 인고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74회 백상진 올림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백상진박사 고맙습니다...좋은지식 활용하면서 남은 삶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생각하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팔굽혀펴기는 매일 하는 운동이니 흉선두들기기를 매일 5분이상 하도록 하겟습니다...감사합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값진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아내와 함께 시작해야겠네요.. 팔굽혀 펴기 7번으로 암을 예방할 수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정보가 있을까요?
백상진님의 댓글
정태혁 선배님,
좋은 습관이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여생 보내소서!
백상진님의 댓글
김태훈 후배님,
훌륭한 결심이십니다.
예방이 치료비의 일만배가 싸고
열배 나은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
백상진님의 댓글
최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 일취월장하소서.
안남헌님의 댓글
백상진선배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백상진님의 댓글
안남헌 후배님,
건강하여 장쾌히 전진하는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목이 ...
"인고인은 다 암환자다"라고 마치 현재 그런 것인양의 제목은 ...
너무 극단적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몸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공감하겠지만 ...
<인고인(사람은) 누구나 암환자가 될 수 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표현이 아닐까요 선배님
안태문님의 댓글
유전자(A,T,G,C)인 DNA까지 변형된다면 당연히 암으로 진행되겠지만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과연 두고만 볼 일인지요... 그것에 상응하는 것이 면역체계인데... 결국에는 예방만이 암을 예방할 수 있겠지요...
제 글에 많은 의미를 두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
백상진님의 댓글
안태문 후배님,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혹 의사나 세포학자이신지요?
암 전문의 또는 종양학자들의 연구와 발표에 따르면
현대인은 매일 같이 3,000-5,000개의 암 세포를 발생 시킵니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하나도 없는 현대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쌀 9되는 돌이 없는데, 한 되가 돌이 있을 경우; 그 합쳐진 한말은 돌이
백상진님의 댓글
있는 쌀 한말이 되듯이
암 세포가 한개라도 있는 사람은 암 환자입니다. (전문적으로는 initiation stage의 암 환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고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류 67억명은 모두 암 환자입니다.
단순하지만 매우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암 예방법에 대한 제 글을 모두 읽어 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제목을 다소
백상진님의 댓글
자극적으로 사용한 것을 인정하며
그것으로 언찮으셨다면 용서를 빕니다.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에서
내용과 일치하면서도 클릭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제목을 뽑아내는 것은 작성자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사업 번영하시기 바랍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에서
내용과 일치하면서도 클릭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제목을 뽑아내는 것은 작성자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글 공감합니다.
저는 종양학자도 아니고 의사는 당연 아닙니다.
그간 공부내용이 같은 부분이 많아서 ...
선배님의 전면광고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특히 암환자로 판명된 많은 분들이 그동안 감기 한번 걸린 적이 없었다고 하십니다. .... 그래서 저는 아 감기도 내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고 나 한테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 그 신호체계가 깨져서 신호를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에 착안하다가 돌연변이 유전자와 함께 에너지 발생의 ATP에 접근했으며, 골격이상
안태문님의 댓글
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뇌라고 하는 마음의 지배가 질병에 관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몸이라고 하는 유물은 결국 정신이라고 하는 유심으로 부터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
결국에는 각개인마다 그 의사라는 면역체계를 살리는 길이 가장 빠른방법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