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장에서 산행을 하고 응원차 LNG도착 응원시작하려는데 모선배님왈 "너희들 몇회냐?" "예80회입니다" "응 뺑뺑이 들이구만" 응원할맛 안나더군요.근데 앞으로 뺑뺑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인고동문들인데???? 왜???
고선호님의 댓글
고선호
2011.04.25 10:07
뺑뺑란 기수란?..말 그대로 재수가 좋던 나쁘던 77(인고)회부터 인천고를 진학하게된 후배들을 가르키는 뺑뺑이로 입학하지 않은 선배님들의 실력없어 보이는 세대들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우리 한번 뺑뺑이 끼리 놀아 볼까요? ㅎㅎ 전 뺑뺑이 6회네요..ㅎㅎ
정태억님의 댓글
정태억
2011.04.25 10:08
가끔은 몰상식한 동문들이 있어 동문들에게 상처를 주고는 합니다.그런 동문들은 많은 반성을 해야하며 두번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자리에서 잘못을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잘나가든 못나가든 공부를 잘했든 잘못했든 우리는 함께 하는 동문들 입니다.그리고 후배들이 인천고의 명예를 지고갈 사람들임을 잊지맙시다.
이상동님의 댓글
이상동
2011.04.25 10:48
공식적인 사과를 이곳에서 받으세요... 아니면 그분이 말한 그 뺑뺑이? 기수의 동문들이 모교의 공식적인 행사에 필요한 대응?을 해서라도 시정을 해나가야지요. 촴 놔~~
오태성님의 댓글
오태성
2011.04.25 11:02
승호,선호,상동,명광 열받게 만든 선배가 어느분인지????
나오는데로 주절대서 선후배간에 이간질이나 시키는 몰상식한 선배가 어떤분(?)인지 승호야 열받지 말어 내가있잔아...
김종득님의 댓글
김종득
2011.04.25 11:18
허걱~~ 아니 어제 그런일이!! 쩝! 언젠가도 한번 이와 같은일이 벌어져서 시끌시끌 하였는데 또 이런일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전재수
2011.04.25 11:41
그 한사람이 인고인을 대변한 것은 아닙니다.
공론화 할것도 없이 이쯤에서 그냥 묻어둡시다.
태기 네~ 이~누움! 엊저녁 선배가 옆좌석에 있었는데 술 한잔도 안권하냐?
(수정합니다) 옆좌석 80회 10여명중에 태기는 없었데요~ 실수입니다. 태기야 내가 다음에 술줄께~
어제 께임중 기존~응원목소리가 처져(지쳐)있을때 80회! 후배님들 고려산산행후 합류로 인하여 만만군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데........안~~~~~타갑네요!!
정태억님의 댓글
정태억
2011.04.25 14:00
야구장에 오셔서 응원하신 선배님도 인고를 위한 열정을 가지신 분일텐대 중대한 말실수를 하신것 같내요... 인고인의 단합을 위해 마음을 다스리고 안타까운 마음으로...상처를 준 말한마디로 인하여 또 다른 상처를 줄수 있음에... 여기에서 맺음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2011.04.25 14:01
87회 후배님들이 응원 잘해. 상규 총무가 87회라서 야구장 많이 와줘서 수고(물+만두+?) 배급하느랴고 고생 많이 했어요. 목소리는 역시 80회가 좋아....응원은 세력이 많을 수록 야구선수들 힘이 솟고 승리를 부르지요.글구 난 숭의에서 남중 갈 때만 남중 체육관에서 뺑 돌리고 인고갈 때는 컴퓨러가 정해줬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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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호님의 댓글
어제 야구장에서 산행을 하고 응원차 LNG도착 응원시작하려는데 모선배님왈 "너희들 몇회냐?" "예80회입니다" "응 뺑뺑이 들이구만" 응원할맛 안나더군요.근데 앞으로 뺑뺑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인고동문들인데???? 왜???
고선호님의 댓글
뺑뺑란 기수란?..말 그대로 재수가 좋던 나쁘던 77(인고)회부터 인천고를 진학하게된 후배들을 가르키는 뺑뺑이로 입학하지 않은 선배님들의 실력없어 보이는 세대들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우리 한번 뺑뺑이 끼리 놀아 볼까요? ㅎㅎ 전 뺑뺑이 6회네요..ㅎㅎ
정태억님의 댓글
가끔은 몰상식한 동문들이 있어 동문들에게 상처를 주고는 합니다.그런 동문들은 많은 반성을 해야하며 두번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자리에서 잘못을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잘나가든 못나가든 공부를 잘했든 잘못했든 우리는 함께 하는 동문들 입니다.그리고 후배들이 인천고의 명예를 지고갈 사람들임을 잊지맙시다.
이상동님의 댓글
공식적인 사과를 이곳에서 받으세요... 아니면 그분이 말한 그 뺑뺑이? 기수의 동문들이 모교의 공식적인 행사에 필요한 대응?을 해서라도 시정을 해나가야지요. 촴 놔~~
오태성님의 댓글
승호,선호,상동,명광 열받게 만든 선배가 어느분인지????
나오는데로 주절대서 선후배간에 이간질이나 시키는 몰상식한 선배가 어떤분(?)인지 승호야 열받지 말어 내가있잔아...
김종득님의 댓글
허걱~~ 아니 어제 그런일이!! 쩝! 언젠가도 한번 이와 같은일이 벌어져서 시끌시끌 하였는데 또 이런일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그 한사람이 인고인을 대변한 것은 아닙니다.
공론화 할것도 없이 이쯤에서 그냥 묻어둡시다.
태기 네~ 이~누움! 엊저녁 선배가 옆좌석에 있었는데 술 한잔도 안권하냐?
(수정합니다) 옆좌석 80회 10여명중에 태기는 없었데요~ 실수입니다. 태기야 내가 다음에 술줄께~
박홍규님의 댓글
전회장님 의견에 동의하며 이쯤에서...(^+^)
봉원대님의 댓글
산행을 마치시고 득달같이 야구장에 응원하러 한달음에 오신 80회 선배님들 열정에 부럽고,,, 혼자서 큰북치고, 메가폰 싸이렌 울리느라 엄청 고생하신 78회 이기영 선배님,, 응원 단장하신 박종운 선배님,,, 맨앞줄에서 목터져라 응원한 87회 후배님들,,,황사기땐 우리도 응원조직 한번 해보렵니다.. "성실"
이명광님의 댓글
80회 임승호, 82회 고선호 후배님 전재수 전회장님. 73회 박홍규 회장님의 말씀데로 이번 한번은 묻어두고 갑시다. 나도 정말 아침부터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올랐지만 인고인의 단합을 생각하서 마음한번 다스리고 선배분의 말실수라 생각하시고 한번 넘어갑시다. 인고 파이팅!!!!
김윤회님의 댓글
어제 께임중 기존~응원목소리가 처져(지쳐)있을때 80회! 후배님들 고려산산행후 합류로 인하여 만만군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데........안~~~~~타갑네요!!
정태억님의 댓글
야구장에 오셔서 응원하신 선배님도 인고를 위한 열정을 가지신 분일텐대 중대한 말실수를 하신것 같내요... 인고인의 단합을 위해 마음을 다스리고 안타까운 마음으로...상처를 준 말한마디로 인하여 또 다른 상처를 줄수 있음에... 여기에서 맺음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87회 후배님들이 응원 잘해. 상규 총무가 87회라서 야구장 많이 와줘서 수고(물+만두+?) 배급하느랴고 고생 많이 했어요. 목소리는 역시 80회가 좋아....응원은 세력이 많을 수록 야구선수들 힘이 솟고 승리를 부르지요.글구 난 숭의에서 남중 갈 때만 남중 체육관에서 뺑 돌리고 인고갈 때는 컴퓨러가 정해줬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