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8회 정일 동문의 싱싱회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 : 2011.03.25 11:08
조회수 : 2,004
본문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어제 신문 20여군데 나온 내용입니다.
78회 회장을 지냈던 정일 동문이 경영하는 대양씨푸드의 싱싱회가 GS25와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들어간것
내용
편의점에서 회도 판다?
기사입력 | 2011-03-24 17:07 편의점에서 회까지 판매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편의점 GS25가 과메기와 반건조 오징어에 이어 업계 최초로 싱싱회 판매를 25일부터 시작하는 것.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싱싱회'는 생선을 손질한 후 일정시간 숙성시킨 회를 일컫는 것으로 2004년 해양부가 공모를 통해 채택한 공식 명칭이다.
한국생선협회에 따르면 싱싱회는 숙성과정에서 이노신산이 증가해 혀로 느끼는 감칠맛은 10배 이상이면서 육질의 단단함, 즉 씹힘성은 활어회 수준인 상품이다.
GS25의 싱싱회 역시 육질의 단단함이 최고로 유지되는 5~10시간 가량의 숙성과정을 거쳐 쫄깃하면서도 혀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감칠맛은 10배 이상 끌어냈다.
GS25 싱싱회는 광어, 연어, 광어+연어, 홍어 4종류다. 광어와 연어는 100g, 200g 2가지로 가격은 각각 9800원, 1만8900원이다.
광어+연어는 200g만 판매하고 가격은 1만8900원. 홍어 역시 150g만 판매하고 가격은 9900원이다.
GS25 싱싱회를 통해 고객들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회보다 10~1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활어회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칠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 싱싱회는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거쳐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진공포장 상태에서 저온 보관ㆍ유통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안전하다.
즉 고객들은 사시사철 언제든지 안심하고 싱싱회의 쫄깃함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김원진 GS25 신선식품팀장은 "싱싱회는 과메기와 반건조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지금껏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라며 "활어회만 먹었던 사람들이 반할만한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동안 80% 이상 활어회를 먹어 왔다. 살아있는 생선을 바로 손질해서 먹는 활어회는 육질의 단단함이 뛰어나 씹힘성이 좋지만 숙성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노신산이 부족해 혀로 느끼는 맛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반면 일본인은 80% 이상이 생선 손질 후 2~3일 숙성시킨 선어회를 초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즐긴다.
선어회의 경우 혀로 느끼는 맛은 증가하지만 입에서 녹는다고 할 정도로 생선살이 무르고 퍽퍽한 느낌이 단점이다.
싱싱회는 이러한 활어회와 선어회의 단점을 보강한 상품이다. 생선이 사후 5~10시간까지 육질의 탄력을 잃지 않으면서 숙성과정에서 이노신산이 증가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 즉, 육질의 탄력과 혀로 느끼는 감칠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회가 싱싱회라는 것이 한국생선협회의 설명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편의점 GS25가 과메기와 반건조 오징어에 이어 업계 최초로 싱싱회 판매를 25일부터 시작하는 것.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싱싱회'는 생선을 손질한 후 일정시간 숙성시킨 회를 일컫는 것으로 2004년 해양부가 공모를 통해 채택한 공식 명칭이다.
한국생선협회에 따르면 싱싱회는 숙성과정에서 이노신산이 증가해 혀로 느끼는 감칠맛은 10배 이상이면서 육질의 단단함, 즉 씹힘성은 활어회 수준인 상품이다.
GS25의 싱싱회 역시 육질의 단단함이 최고로 유지되는 5~10시간 가량의 숙성과정을 거쳐 쫄깃하면서도 혀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감칠맛은 10배 이상 끌어냈다.
GS25 싱싱회는 광어, 연어, 광어+연어, 홍어 4종류다. 광어와 연어는 100g, 200g 2가지로 가격은 각각 9800원, 1만8900원이다.
광어+연어는 200g만 판매하고 가격은 1만8900원. 홍어 역시 150g만 판매하고 가격은 9900원이다.
GS25 싱싱회를 통해 고객들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회보다 10~1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활어회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칠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 싱싱회는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거쳐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진공포장 상태에서 저온 보관ㆍ유통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안전하다.
즉 고객들은 사시사철 언제든지 안심하고 싱싱회의 쫄깃함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김원진 GS25 신선식품팀장은 "싱싱회는 과메기와 반건조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지금껏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라며 "활어회만 먹었던 사람들이 반할만한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동안 80% 이상 활어회를 먹어 왔다. 살아있는 생선을 바로 손질해서 먹는 활어회는 육질의 단단함이 뛰어나 씹힘성이 좋지만 숙성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노신산이 부족해 혀로 느끼는 맛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반면 일본인은 80% 이상이 생선 손질 후 2~3일 숙성시킨 선어회를 초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즐긴다.
선어회의 경우 혀로 느끼는 맛은 증가하지만 입에서 녹는다고 할 정도로 생선살이 무르고 퍽퍽한 느낌이 단점이다.
싱싱회는 이러한 활어회와 선어회의 단점을 보강한 상품이다. 생선이 사후 5~10시간까지 육질의 탄력을 잃지 않으면서 숙성과정에서 이노신산이 증가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 즉, 육질의 탄력과 혀로 느끼는 감칠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회가 싱싱회라는 것이 한국생선협회의 설명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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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상호님의 댓글
78회 정일동문 오늘은 훼밀리마트와 미팅을 한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정회장! 나 선어 좋아하는 거 어케 아셨나? 사업 날로 번창하시니 좋습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우와~~ 군침돈다..번창하세요!!
김종득님의 댓글
나날이 사업 번창 하세요 형님!
남경우님의 댓글
축하 축하
류정건님의 댓글
사업 대박 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