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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천’ 2011년 봄호(통권 제8호)를 보며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1.03.29 16:48
조회수 : 1,231
본문
‘리뷰 인천’ 2011년 봄호(통권 제8호)를 보며
여기에 실린 우리 인고인들의 글을 살펴보면,
소설가 이원규(65회)의 ‘죽산 조봉암 선생의 정신 현양’
시인 정승열(65회)의 ‘새얼아침대화 300회의 의미’ 등이 실려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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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으로 보는 인천 7/‘인천 우각리에서 출발한 한국 철도 한 세기’/정리 조우성(65회)에는
당시의 관련 사진과 함께,
‘전국 철도의 적자를 메워온 헌신도 잊혀져 오늘은 서울까지 1시간 넘는 지각철(遲刻鐵)',
'시발지 권리와 복복선 이점 못 살린 채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새로운 한 세기를 위한 경인선의 혁신‘을 요구하는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순종(69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교수)의
‘고향을 생각한다’/‘어디에 비할 수 없는 소중한 고향’에서는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인천의 등불이 될 것을 자임하며,
지역사회의 제반 문제에 대한 정론을 펴
지역적 컨센서스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 ‘리뷰 인천’입니다.
내 고장 인천을 사랑하는 우리 인고인들에게
진정 무엇이 내고장 인천의 발전을 위한 길인가를 모색하는
‘리뷰 인천’을 권합니다.
신청방법 : 전화 032-885-2320
구독료 : 1권-1만원, 1년-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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