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해 문안 인사 드립니다.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11.01.02 16:17 조회수 : 1,674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신묘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에 열중하며 미래에 기대를 걸며 사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냄과 불평을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토막을 낸 후에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즐거움과 감사로 잘 젓고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따뜻하게 마신다. 오늘 하루도 예쁘고 밝게 시작하는 한 해 첫 하루가 되시기를...-달빛-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에서-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일 년이라는 세월을 정말 빠르게 우리 곁을 지났군요. 세월이 도망친다는 말이 실감 나는 한 해 이었습니다. 저는 시교육청 발령 이후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연락도 제대로 못드리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저를 염려해주시고 격려 해주심을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내 곁을 스쳐 지나갈 줄 알았더라면 더욱 정성스럽게 모셨어야 하는데 소흘했던 점이 많아서 후회도 되는 지난 해입니다 새해 신묘년에는 될 수 있는대로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세월 가는 줄 모르게 행복하게 보내렵니다. 그리고 고맙다는 새해 인사를 큰절로 올립니다.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겐 밤이 길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사람에겐 밤이 짧다고 하지요. 토끼해에도 희망을 갖고 한 해를 짧다고 느끼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는 날까지 모두를 사랑하며 살으렵니다. 신묘년 새해 -달빛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윤인문 올림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11.01.02 18:38 윤과장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엔 꼬옥 건강 챙기시길...달님과 넘 친하지 마세유ㅠㅠ...(^+^) 윤과장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엔 꼬옥 건강 챙기시길...달님과 넘 친하지 마세유ㅠㅠ...(^+^) 劉載峻님의 댓글 劉載峻 2011.01.03 01:44 인문 동문 반갑습니다 자주 근황 듣고 싶군요 인문 동문 반갑습니다 자주 근황 듣고 싶군요 이준달님의 댓글 이준달 2011.01.03 08:49 윤인문 교육과장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인천교육을 위해 힘써주세요.. 화이팅~~!!! 윤인문 교육과장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인천교육을 위해 힘써주세요.. 화이팅~~!!! 차안수님의 댓글 차안수 2011.01.03 16:50 윤인문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에 시간 나시면 시간좀 빌려주세요????? 윤인문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에 시간 나시면 시간좀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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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윤과장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엔 꼬옥 건강 챙기시길...달님과 넘 친하지 마세유ㅠㅠ...(^+^)
劉載峻님의 댓글
인문 동문 반갑습니다 자주 근황 듣고 싶군요
이준달님의 댓글
윤인문 교육과장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인천교육을 위해 힘써주세요.. 화이팅~~!!!
차안수님의 댓글
윤인문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에 시간 나시면 시간좀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