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자 주: 조 갑제 趙甲濟씨 게재 글을 옮겼습니다. 맨 극우성 글 게재로 일관 파벌 조장만 하는 조 갑제씨 오랫만에 옳은 글을 게재 했군요 묵묵히 지켜 보는 게재자 포함 대 다수 민주 시민은 극우, 극좌 어느 누구 편도 지지하지 않으며 통일을 저해하는 파벌은 원치 않음을 필자 조 갑제씨에게 밝힙니다 한국, 북괴, 일본, 중국,러시아 이들 관계국 및 주변국 그리고 미국이 전쟁을 원치 않아 확전은 있을 수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 입니다 우리 국군의 지휘부 정신 무장 해이 입니다 맞닥뜨려 승전한다는 정신 무장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큰 문제 입니다
북괴는 현실적으로 과연 확전을 이르킬 수 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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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확전, 응징해도 全面戰은 없다. 나치독일이 우발적으로 2차 대전 일으켰냐? 일본의 진주만 공습이 전면적 계획 없이 우발적으로 충돌한 거냐? 풍신수길이 갑자기 화가 나서 임진왜란을 일으켰냐? |
擴戰을 두려워하여 받은 만큼만 돌려준다는 交戰수칙 타령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받은 만큼도 못 돌려주었지만...) 全面전쟁은 우발적 충돌이 격화되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나치독일이 우발적으로 2차 대전 일으켰냐? 일본의 진주만 공습이 전면적 계획 없이 우발적으로 충돌한 거냐? 풍신수길이 갑자기 화가 나서 임진왜란을 일으켰냐? 대규모 전쟁은 전쟁을 필요로 하는 정권이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판단 하에 계획적으로 일으키는 것이다. 서로 간에 아무리 티격태격해도 어느 한 쪽이 상대를 완전히 제압할 자신이 없으면 어느 쪽도 全面戰 못 일으킨다. 미국과 소련이 수십 년을 대립했어도 직접 전쟁 한 적이 없다. 全面戰은 힘의 균형이 무너질 때, 그리하여 전쟁 한번 해 볼 만하다는 판단이 설 때 시작된다. 친북좌파들이 6.25 동란의 본질을 왜곡할 때 흔히 떠들어댔던 소리가 있다. 북괴 주장대로 북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터무니 없으니까 미국이 북괴의 남침을 유도했다는 남침 유도설을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38선 일대의 소규모 충돌이 심화되어 전면전이 되었다는 주장을 하며 물타기를 했다. (좌익의 레파토리 : "누가 먼저 총을 쏘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다가 소련이 붕괴되고 스탈린의 승락과 모택동의 보증으로 김일성이 계획적으로 남침을 했다는 비밀문서가 나온 뒤로는 이 따위 논리가 개박살이 났다. 6.25 남침도 38선상의 무장충돌이 확대되어 全面戰으로 번진 것이 아니라, 소련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이 충분히 남조선 적화가 가능하고 미군은 개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했기 때문에 발발한 것이다. 이번 연평도 포격사태도 마찬가지다. 김정일 일당이 武力적화할 자신이 있다고 판단하여 全面戰을 결심했다면, 우리가 아무리 擴戰 자제를 한다고 해도 그들은 全面的인 공격을 해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연평도와 서해상에 있어서의 제한적 도발만을 목표로 공격을 시작했다면, 우리가 북괴에게 즉각적이고 막대한 보복을 가한다고 해도, 그들은 곧바로 준비되지 않은 全面戰을 결심하지 못한다. 전략적 후퇴를 할 수밖에 없겠지. 원래 빨갱이들에게는 말이 안 통한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빨갱이와는 말이 아니라 武器로 대화를 해야 한다. 빨갱이들은 오로지 막대한 힘에만 굴복하기 때문이다. 확전이 두려워 보복을 못한다면, 북괴는 재미삼아 어디까지 찔러도 가만히 있나 더욱 날카롭고 위협적인 흉기를 꺼내어 계속해서 찔러 볼 것이다. |
<전쟁날까봐 무서워하는 노이로제에 걸린 대한민국>
북한이 전면전 일으킨다? 지나가는 소가 웃겠습니다
전세계 군사력을 다 합쳐도 미군 전력만 못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전쟁은 무기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름, 식량, 사회기반시설, 산업생산시설, 달러, 국제외교관계등 모든 것이
총동원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망해가는 북한이 한-미 연합군을 상대로 전쟁을 한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북한 김정일은 전쟁광이 아니고, 전쟁을 가장 두려워하는 녀석인데 이것을
우리가 오판하고 있습니다.
깡패가 싸움을 걸어도 이길 가능성과 이해득실 정도는 따져보고 합니다.
전쟁이 나면 김정일은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어요.
폭격해도 북한은 전면전 못합니다.
확전을 겁먹은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반격을 못할거란 예상을 하고 도발한 것입니다.
북한이야말로 확전될까봐 조마조마하고 있는게 답입니다...
전면전에 대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녀석들은 예외없이 좌빨들입니다.
진짜로 전면전 날 것 같으면, 좌빨들은 걱정 없다고 안심하라고 선동할 것입니다.
-6.25때는 전쟁불감증을 주입했었습니다.
확전 우려.. 운운하는 김태영국방장관의 답변을 보며 천불이 나서 글을 씁니다
2010-11-26 오전<SPAN style="FONT-FAMILY: 돋움; COLOR: #951015; FONT-SIZE: 11pt; mso-bidi-font-family: Gulim; mso-fareast-font-family: Gulim; mso-ansi-language: 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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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술님의 댓글
제가 고촌국민학교(김포군.고촌면 소재) 다일때부터 옆집 익경이 형네는 독일산 세퍼트를 연속적으로 기르고 있었는데. 그집앞을 지나가기가 정말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싫었습니다..김포중학교 입학후 막네 고모부님께서 어린 도사견을(당시에는 도사견이 흔하지 않았음) 주셔서 무지 열심히 도사견과 집 앞마당에서 놀았
임한술님의 댓글
습니다 그때 자주 옆집 익경이형이 우리 앞마당에와서 그 큰 세퍼트를 가지고 위협하고 간혹 우리 도시견(해피)를 물면서 괴롭혔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그리고 간혹 홍자네(동네가계) 갈때 우리집 마당을 지나면서 자주 우리 해피 를 괴롭히는데 저두 그 큰 세퍼트가 무서워서 익경이형한테 그만 해주세요 하고
임한술님의 댓글
하고 사정만 하고 간혹 그형에게 잘보일려고 굉장히 잘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도사견은 하루가 다르게 금방 금방 커지고 대충 중간 크기 (세퍼트 반 크기)로 성장 했을때 난 우리 도시견 목줄을 풀으고 자치기놀이을 하고 있을때 또 그앞을 지나던 익경이형과 세퍼트가 이놈 또 나왔네 하고 습관적으로 우리 도사견
임한술님의 댓글
쪽으로 와서 괴롭히기 시작 했는데..계속 물리는 우리 해피가 다른때와는 다르게 그리 아퍼하지 않고 목을 돌리더니 그 세퍼트를 얼굴과 목을 물고 끌고 그 세퍼트는 울부짓고 익경이형는 얼굴이 뻘개져 개 싸움을 말리고 싶었지만 우리화난 해피를 보더니 그형또한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하고 나보고 말리라고 하여.
임한술님의 댓글
난 속으로 쾌지를 부르며 형식상 말리는 척만하고...그러나 그세퍼트가 죽을 것 같아서 대문에 있는 마당빗자루로 간신이 떨어트려 놓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후 그 세퍼트는 우리 집 앞마당에 한번도 안오고 간혹 우리 도사견이 그 앞쪽으로 가면 옆집형이 기겁을 하고 데리고 가라고 하며 세퍼트를 감사고 자기네 집으로
임한술님의 댓글
피신하는걸 보았습니다
그후 옆집형은 세퍼트 데리고 홍자네(동네슈퍼) 갈때도 절때 우리집 앞을 안지나고 우리집 뒤 울타리 길쪽으로 해서 가계가는걸 간혹 보았습니다 우리 어린도사견 (해피)가 계속 목줄한 상태에서 그 세퍼트를 피했으면 그 혹독한 스트레스는 더욱 더 길게 이여졌을 것 입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문뚝 옆집과 또랑을 두고 살았던 옛날 일들이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그러고보니 그형네는 지형상 북쪽이네요
오태성님의 댓글
한술이 화이팅!! 해피 화이팅!!
한술이 국방장관 시켜야겠넹////
근데 우리 동원이랑 해피랑 붙으면?ㅋㅋㅋ
우습게보지마셩 우리?견도 만만치안으셩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