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행사,큰행사 때마다 참석자 소개는 식순에 포함된다.
  우리인고 참으로 행사가 많이 하는 학교. 이럴때마다 내빈,외빈(?)인사소개..
  내빈인사소개 어떤때엔 지루하다.
  그냥중요 참석자만 참석인원에게, 아니면 주최측 관련자만 인사하는것
  참석자에게도 배려하는것이아닐까?

  어느시점에서인가 모교행사에 참석하면서 내빈참석소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들었다.
  "모교 교장선생님,모교동창회장님 그담엔 선배기수소개??????
  인고엔 각종직능단체,기수별회장단및 기타소모임으로 동창회가 있다.
  그중엔 장학회,야구후원회 회장님이 계시다. 
 
  장학회나 야구후원회는 인고동문에 상징이라고생각 하는데...
  예전에는 인사소개를 총동회장 다음으로 장학회장,야구후원회장 순으로
  어! 어느시점부터는 총동회장 다음으로 기수선배 인사소개  인사소개가 바뀌었나?

  아니면 71회,75회라서 그런가?
  100년이상에 전통이 이런식으로 바뀌지나???
  그전엔 안그랬는데..
  
  다음모임이나 행사때 다시한번 봐야지!!
  그간모든행사에 인사소개는 총동창회장, 장학회장, 야구후원회장,순이였어요...
  그다음 직능회장.아님은 선배님순으로...
   
  변화를요구하는걸까?
  선배님,후배님 이런내용을 글로 올려야하는걸까요.
  대선배님,우리가이야기하는 왕회장님(?)도계시지만
  후배라지만 장학회장,야구후원회장 그담엔 선배님 이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월요일 입니다.
  각종송년회행사등 선배님,후배님 건강들챙기십시요.
  또한 한해마무리 잘들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