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대면하고 토론을 할 때는 상대방 얼굴표정 변화를 읽고 말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지만

글이라는것은 서로가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오고 가다보니 상대가 다이너마이트 심지에 불붙임을

감지 못하게 되고 결국 감정(다이너마이트) 폭발로 말미암아 겉잡을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분의 동문들과 총동홈피의 출범을 준비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인고인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백주년 기념관 도서관에 모여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인고인이여! 영원불멸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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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홈피 개선진행시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동문찾기에 홈피 회원들의 이름을 검색하면 안나오시는 분이 있어요~ 회원가입 전원 자동등재 바래요
 
  2) 댓글 올릴때 글자가 오버되면 컴퓨터가 멍통이 되어 버려요~ 2개의 글로 자동 등재되었으면 해요 

  3) 다음 카페처럼 이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사진이 나오게는 안되나요? 나중에 만나 뵐 때 실수예방 차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