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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황우현(77회) 장군, 모교 인천고서 안보강연 (퍼온글)
작성자 : 이상호
작성일 : 2010.07.14 10:05
조회수 : 1,275
본문
황우현 제주방어사령관이 어제 강의가 끝나고 사무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황장군이 중령시절(1사단 7연대 1대대장)
7연대장이었던 최국현(73회)대령의 여식 결혼식에 참석차 포항에 들렀을때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한적이 있었으며 준장이된 뒤로도 한번 만났습니다.
야구를 굉장히 좋아해서 양승관 인하대 감독이나 최계훈 감독과 교분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동문이 있으시면 사령부를 꼭 들러 달라는 말을 동문들께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혹시 제주방위 사령부를 방문하시고자 하는 동문이 있을경우 사무국(032-435-1121)으로 전화바랍니다.
----------------- 원 문 -----------------
개인적으로는 황장군이 중령시절(1사단 7연대 1대대장)
7연대장이었던 최국현(73회)대령의 여식 결혼식에 참석차 포항에 들렀을때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한적이 있었으며 준장이된 뒤로도 한번 만났습니다.
야구를 굉장히 좋아해서 양승관 인하대 감독이나 최계훈 감독과 교분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동문이 있으시면 사령부를 꼭 들러 달라는 말을 동문들께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혹시 제주방위 사령부를 방문하시고자 하는 동문이 있을경우 사무국(032-435-1121)으로 전화바랍니다.
----------------- 원 문 -----------------
퍼온곳 : 인천일보(10. 7.13)
황우현 장군, 모교 인천고서 안보강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해군제주방어사령관 황우현 장군(해병준장·해사 37기)이 12일 모교인 인천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했다.
황 사령관은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의 한 사람으로 이날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대강당에는 인천고 2학년 학생 모두가 모여 강연을 경청했다.
그는 강연에서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도 없었을 것"이라며 "역사의 현장인 인천에서 살고 있는 여러분은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명심하고 확고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평화의 수호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남창섭기자 (블로그)csnam
2010년 07월 13일 (화)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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