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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경영포럼] 동문업체탐방-김해성(90회) 도화요양병원 진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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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김해성 동문이 진료원장으로 있는 도화요양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2009년 12월 30일 인천남구의 최신시설과 265병상수를 보유한 도화요양병원이 개원을 하였습니다.
요양병원은 의사나 한의사가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 요양환자 3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입원환자에게 의료를 행하는 의료기관을 말합니다.
즉 병원기능과 요양기능을 모두 갖춘 곳으로 아급성기 치료중심, 재활중심, 채매 등 만성병 치료 중심의 병원들로서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그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열은 도화요양병원의 원장인 90회 김해성 동문의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도화요양병원은 단순히 질병치료만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닙니다.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돌보고 담당 의료진 및 간호인력이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의료, 보건, 복지를 해결해드리고 오랜 투병생활과 고통으로부터 편안함과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하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저희 병원은 특히 인공관절, 허리 등 수술 후 수술병원에서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어르신들에 대한 관리 및 재활을 중심으로 하는 병원입니다.”
도화요양병원은 개원한지 6개월이 채 안된 병원답게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환자 및 보호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24시간 전문 간호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시 의료진을 통한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와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해성 동문은 병원을 단지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는 환자뿐만 아니라 그의 보호자들도 함게 있기 때문에 그들도 함께 고려를 해야 된다고 병원 운영원칙을 말했습니다.
“요양병원은 당연히 환자를 돌보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춰서는 안됩니다. 저희는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옆에서 지키면서 힘들어하는 가족분들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병원이라는 차갑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가족들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게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아파하고 할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개원초기인 병원운영에 집중을 하느라 다른 꿈을 꿀 시간이 없겠지만 혹시 가지고 있을 미래에 대한 꿈을 한번 물어봤습니다.
“현재 많은 병원들이 대형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궁극적으로는 요양병원을 대형화하고 체인점화하여 보다 많은 분들에게 질 좋은 요양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웰빙(Well-Being)을 넘어선 웰다잉(Well-Dying)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연령이 증가될수록 과연 내가 노후에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모든 사람들의 우려를 해소해줄 수 있는 요양병원으로서 도화요양병원이 자리잡길 바라며, 김해성 동문이 꿈꾸는 Well-Dying을 만드는 병원이 되길 바랍니다.
[도화요양병원 층별 안내]
[도화요양병원 치료 프로그램]
[도화요양병원 기타 프로그램]
[도화요양병원 찾아오는 길]
◈ 전하는 말씀 ◈ 사업(업무)및 취급제품 홍보와 동문상호간의 교류 기회를 갖으십시요 |
본 i-news 는 현재 5,000명(경영인회 회원포함)의 동문들에게 e-mail을 통하여 소식과 정보가 수시로 전달되어지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1만명 이상의 동문에게 전달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인고 경영인회 홈페이지와 본 i-news를 통하여 본인의 사업(업무)및 취급제품 홍보와 동문 상호간의 교류 기회를 갖으십시요.
이쑤시개를 판매하는 작은 구멍가게부터 항공모함을 제조하는 대형업체까지 업종과 품목에 상관없이 인고동문의 사업(업무)및 취급제품이라면 홍보 및 교류가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적극 참여바랍니다.
1. 경영포럼 홈페이지 [일반기업] 홍보관 메뉴에 본인이 직접 자료를 올려주시면 원본 그대로의 내용을 i-news
편집에 맞게 수정하여 동문전체에게 e-mail 발송
2. i-news 편집부에 전화 또는 e-mail을 통하여 신청해주시면 사업체 방문을 통하여 사진촬영 및 원고를
작성하여 동문전체에게 e-mail 발송
[박상흠(83회) 011-9008-2949 zigu1000@hotmail.com]
댓글목록 0
홍승철님의 댓글
해성이의 목표인 체임점화를 꼭 이루길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웰 다잉의 길을 열어주는 선구자가 되길 바란다.
이준달님의 댓글
더욱 성장하여.. 인천의 대표 병원이 되길 바랍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