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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추억 만들기 소풍갑니다
작성자 : 야구후원회
작성일 : 2010.07.07 11:55
조회수 : 1,380
본문
인천고 야구부 추억 만들기 소풍갑니다.
인고 야구부원들은 수학여행 한번 다녀오지도 못하고 훈련만 하였음에도 좋은 야구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이라는 게 매일매일 야단맞으며 훈련을 하고..
4강은 커녕 8강에도 한번 들어가지 못했던 성적이 전부라는 것에
마음이 저립니다.
지난 경기의 아픔을 훌훌 털어내고 2010년도 남은 경기를 즐기며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와 함께 학창시절 추억만들기 소풍을 갑니다.
● 2010년 7월 9일(금), 대명오션월드(홍천)
● 야구부전원 및 감독 / 코치 / 야구후원회장.총무 / 야구동문회장.총무 외
후 원 : 야 구 후 원 회
댓글목록 0
김종득님의 댓글
모든것 다 잊고 좋은추억 만들어 오세요
박종운님의 댓글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오기를 바랍니다
인고 야구부 화이팅!!!
이준달님의 댓글
잘 다녀 오세요^^!!!
박광덕님의 댓글
운전 조심해서 잘 댕겨 오십시오.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광덕동문의 이야기...짝짝짝~~
박종운(80)동문께서 10만원을 찬조해 주셨읍니다...아이스크림값으로...
예전에는 야구부원들 입이 얼어붙을 정도로 먹었는데...감사드립니다..
박경현님의 댓글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전재수님의 댓글
어제는 73회 김광호선배님께서 음료수값이라며 10만원 찬조하시는데..
면목이 없었지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