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종다리/100622송도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10.06.30 11:26
조회수 : 1,237
본문
종달새라고도 함.
참새목(―目 Passeriformes) 종다리과(―科 Alaudidae)에 속하는 명금(鳴禽).
대표적인 종다리류의 하나로 몸길이는 17㎝ 정도이다.
뒷머리에 짧은 관우(冠羽)가 있으며, 몸은 담황갈색이고 머리·등·날개·가슴 등에 검은 세로줄무늬가 있다.
작은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은 적갈색이며 무늬가 없다.
날 때는 둘째날개깃 뒷가장자리의 흰색과 꼬리깃 바깥가장자리의 흰색이 드러난다.
놀라서 날아오를 때는 '삐르르, 삐르르', '캬아, 캬아' 또는 '쭈르르, 쭈르르' 하고 운다.
개활지·논·소택지 등지에 서식하며 강가의 풀밭·보리밭·밀밭 등의 지상에 마른 풀이나
가는 뿌리로 컵 모양의 둥지를 튼다.
둥지를 틀며 가는 뿌리나 마른 풀을 깐다.
푸른빛이 도는 잿빛 흰색 바탕에 쥐색과 어두운 갈색의 미소한 얼룩점이 빽빽하게 산재하는
타원형의 알을 3~6개 낳는다.
영국에서 일본까지 북위 30° 이북의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번식지역의 남단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경작지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뒷머리에 짧은 관우(冠羽)가 있으며, 몸은 담황갈색이고 머리·등·날개·가슴 등에 검은 세로줄무늬가 있다.
작은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은 적갈색이며 무늬가 없다.
날 때는 둘째날개깃 뒷가장자리의 흰색과 꼬리깃 바깥가장자리의 흰색이 드러난다.
놀라서 날아오를 때는 '삐르르, 삐르르', '캬아, 캬아' 또는 '쭈르르, 쭈르르' 하고 운다.
개활지·논·소택지 등지에 서식하며 강가의 풀밭·보리밭·밀밭 등의 지상에 마른 풀이나
가는 뿌리로 컵 모양의 둥지를 튼다.
둥지를 틀며 가는 뿌리나 마른 풀을 깐다.
푸른빛이 도는 잿빛 흰색 바탕에 쥐색과 어두운 갈색의 미소한 얼룩점이 빽빽하게 산재하는
타원형의 알을 3~6개 낳는다.
영국에서 일본까지 북위 30° 이북의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번식지역의 남단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경작지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종다리의 비상이 멋지네...덩려리 수고헌다...(^+^)
배종길님의 댓글
잘 찍었네...포커스를 어떻게 맞춘거지? 추정 포커스 치고는 날아가는 새를 거의 정확히 잡았네
이동열님의 댓글
종길선배님,,,,추정 포커스는 아니고요.
렌즈에 움직이는 물체 추적 기능이 있으면 되거든요.
요즘은 렌즈가 다 해줘서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뒤에 배경이 있거나 하면 렌즈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좀 더 힘들지요.
다행히 이날은 하늘 배경이라 좀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