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저도 어제 인고 100회 후배라고하면서 부천에 뉴타운 건설하는데 4~5천만원 투자하면 연리 약 11% 준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원금까지 보장한다고해서 나 돈 없으니 후배나 많이 투자하라 했지요. 조금 이상해서 몇년도에 졸업했냐고 물었더니 2002년도라고 하기에 거짓말 한다고 느껴서 2001년도 졸업 아니냐고

되물었더니 착각했다고 하더군요.그 친구 왈, 선배님 자꾸 의심 하지 마세요.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전화번호 문자로 보내라고 했더니 "선배님 대건고 후배 남은학 01085694498입니다.통화 친절히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와서 저 대건고 잘 모른다고 답장보냈죠.거짓말도 단수가 좀 낮더라구요. 아무튼 조심 하세요.

전화번호도 뻥 일겁니다. 아마 100회 졸업생중에 남은학 이라고 있나 모르겠군요!

이 교수라 교수형에처해야합니다.ㅠ--관,유골함은 무상제공ㅋ

나두 받았는데요. 내가 우습게 보이나봐요.....

김종득 팔동회 회장의 대처가 돋보입니다. 일단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만나자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90기수대라며 전화 받았습니다. 상황이 안 된다고 무시했지만..기분이 안 좋네요

영창이형 볼따구에 살이쪄서 우습게 보엿나봐요 ㅋ ㅋ ㅋ
고노므시키 나한태 전화만 해 봐라 지기삔다
영차형 이따 목동에서 바유...

나두 어제 전화 받았는데, 사업내용 메일로 보내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내메일을 알고 있는지 그냥 끊었어요. 032-327-0287

저도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 잘 믿는 성격이라 후배인 줄 알고 최대한의 예의로
전화를 받았는데 조금후 80회 김종득회장으로부터 문자가 오더군요.
재차 이교수라고 전화가 오길래. 김종득회장의 메세지 내용을 이교수에게
전달했더니 더 이상 전화가 오질 않습니다. 동문사칭 더 이상 속지맙시다.

나도 전화가 와서 회사로 오라고 했더니 알겠씁니다.하고 안 오는데요.오면 제가 알아서 정리 할라고 그랬는데....눈치는 빠른것 같아요.어디서 그런 사기 전화를 .... 때가 어느때인데...자식이,까불구 있어.ㅎㅎㅎ

종득이의 예리한 판단에 그넘은 자바진것 같은데 저한테도 그런 전화가 와서 그렇지 않아도 투자처를 찾고 있었는데 잘됐다고 사업설명자료가지고 총동 사무국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의심하는거냐면서 전화끊던테...그런넘들 땀시 저도 힘들때가많아요 선,후배만나서 내사업애기하려고할때...

제가 꼬치꼬치 캐 물었더니 자기 선배중에 인고 동문이 있어서 동문명부보고 전화하였다고 이실직고 하더라고요.아마 그것도 거짓말 이겠지요.그리고 다음 부터 동문 사칭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더니 죄송하다고 하며 문자 보냈더군요.어쨌든 주의 하세요.오히려 역으로 계좌번호 주면서 나에게 투자하라고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