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두팀이 공모해 인고야구 중앙무대 대회를 막았던 기억이 납니다.

막혔던 것은 .... 인고에서는 돌파할 수 없었던 막강한 힘이 부족 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올해는 어떻하든 뚫고 나갑시다. 응원이라도 잘해서...ㅋㅋ
나라도 잘 해야지...ㅎㅎ.. 아~그래, 잘해도 안되지요. ...참 잘해 야....지...

인고야구 힘 내자구요 화이팅

4/10(토)인고:제고(15시)맞나요??
인천시야구협회032)899-9007전화하여 물어봤더니 2시라고 합니다
4/11(일)동산:제고(15시)

작년 생각하면 진짜..동문들도 이렇게 열받는데 전국무대 나가서 기량 뽐내고 싶은 선수들은 나가지도 못하니 얼마나 열받겠습니까?

학원 스포츠에 공모 ? 하는 추악한 게 있을 줄이야, 진정 상상도 못 했죠. 학생 선수들이 아니라 관계자 어른들의 추태겠군요 인고가 선봉장으로 나서 발본 색원 내지는 자정 自淨 선언으로 모두 참여 퇴치해야 할 사항 입니다 학원 지역 스포츠 나아가 국위 선양의 기본이지요

인고의 스포츠정신!!!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존경스럽네요.
올 한 해 건승하는 야구부와 동문,후원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응원하시는 모습 대단 하시더군요. 참고로 응원시 건전한 모습을 지향하시면 어떨까 건의 드려봅니다.(심판이 불공정 하더라도,상대편 이라도 야유보단 격려를 어떨까요?)

위에 분은  뭔 이유로 인고동문들에게 건전한 응원을 지향하라고 하지?
인고 동문들의 야유에 기분이 불괘하였나 보군요

그래도
가까운 모모 학교의 저질적인 야유 보다 인고 동문들의 야유는 귀여운 편인데...

네! 제물포 보다는 괜찮죠. 100회가 넘은 인고동문께서 모범을 보이면 어떨까해서 감히 적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구요. 제가 자주 야구장에 가는데, 장충이나 경남고,신일 등..이런데 보다는 점잖으시더군요. 이번 예선전에서 승리 하시고 원하는 대회가서 승리의 고동 꼭 울리시고. 내야수비가 받쳐주면 우승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