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고야구! 사실입니다.
본문
황금사자기에 관한 인천일보(3.12) 기사 내용입니다.
“인천고교들의 대회 전망은 동산, 제물포가 지난해에 비해 전력이 상승했고,
3학년이 4명에 불과해 1, 2학년 중심으로 라인업을 짤 수밖에 없는 인천고는 선수들의 경험부족으로 다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안타까운 내용이지만 사실입니다.
그동안 인천의 우수 중학생을 싹쓸이하는 학교가 있었고, 무조건적인 동일계 진학을 유도하는 학교가 있었는가하면 방관의 인천고 동문들이었기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이미 2009년도 부터 우리는 야구성적에 대하여 수모를 받고있습니다.
크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몇 년을 후회해야 하는 인천고 동문들이 되었습니다.
고교야구는 3년동안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닌 2년 훈련후 바로 3학년 학기초면 전국대회가 열리는 세상입니다.
2010년도에도 야구후원회는
선후배님들께서 환한 모습으로 소주잔을 기울이며 인고인의 자랑스런 자긍심과 선후배간의 정을 더욱 쌓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우릴 것입니다.
올해도 각별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황금사자기 야구(인고:군산상고)는 우천으로 하루씩 순연되었습니다.
( 내일 16시출발, 응원버스를 준비하겠습니다. )
※ 3/18일(목) 18시30분에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야구후원회 정기총회가 있습니다.부디 참석하시어 야구열정을 보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야구후원회장 전 재 수 드림
댓글목록 0
배종길님의 댓글
열정에 비해 뒷받침이없는 안타까움으로 글을 쓴 전재수 회장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모든 운동이 경기직전의 준비나 경기때의 응원도 중요하지만 장기계획으로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이런 제안한번 해봅니다 능력있는 선배들이 열정적인 후배들의 모교사랑,야구사랑의 활동을 할수 있도록
배종길님의 댓글
보다 실질적으로 파격적인 지원을 하는 강력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방법 예를 들면(관련규정에 벗어나지않는지 모르겠는데) 인고야구부를 총괄적으로 지원하는것 외에 야구선수 1인당 몇몇씩의 직접후원자(능력있는 선배들중심으로)를 묶는 방법같은 물론 운영은 야구후원회에서 하고....
김성수님의 댓글
사실 저 올부터대한야협심판으로 등록되었지만 직장문제(거의매일나와서 당직서는제가잠이모자라 전에있던 경기도야협보다 더더더 많이 있는관계로)와갠적인이유로 그것보다 울 인고야구승리에 동참키로해않하기로했습니다.(사회인야구만관여키로)앞으로 인고야구의승리를위해 더더욱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전재수 회장님의 각별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결과는 없겠지요.
등한시 한 것 역시 사실이 것이고요.. 그러나 이제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동안의 노력 ... 보이지 않는 후원이 그 빛을 발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인고~~~~~~~~~~~~
인고인님의 댓글
앞으로 수년간은 우승하기 힘들겠어.
고선호님의 댓글
우승하면 좋치만...."인고인"이라고 이름을 안 쓰시면 안되나요? 넘 웃겨요..
인고인님의 댓글
인고인이라는 이름을 팔아가면서 인고인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글을 올린 저는 정말 미친놈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라 나는 진짜 인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