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산상고와 첫경기..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10.03.17 12:55
조회수 : 1,224
본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목동야구장에서 덜덜~~하시면서 후배들의 안타까운 경기를 지켜보셨죠?..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읍니다..
야구부원들이 답답한 경기를 해서 많이 속상해 하시던데...저두 그랬읍니다...
하지만..
경기가 무르익어 가면서 응원두 많이하고 웃고 아쉬워 하셨잖아요..
경기를 관전 못하신 동문들께서도 결과를 놓고볼때 아쉬우셨을꺼예요...
원로 선배님들께서도 자리를 끝까지 지키시면서 인고인의 사랑을 듬뿍 담으시고 인천으로 돌아왔읍니다.
모교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며 플레이플레이~~인고를 응원해주셨읍니다..
매년 넘 감사드리고 인고에 대한 열정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관전하시려다 순연되는 관계로 못오신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게임에서 질수는 있읍니다..이길수도 있읍니다..
이기면 인고..지면 등지고 떠나버리는 인고인들은 안계시죠?..
우리 학생들은 인고110여년,야구 100여년을 이어주는 아주 큰 전통을 이어주고 빛내주는 좋은 후배들입니다..
우리인고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재학생(야구부원)들에게 사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주시길..
총동창회(야구후원회,장학회)는 잘하고 우승하는 인고를 위해서 존재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더 큰 박수와 응원속에서 인고의 전통이 빛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추위와 결투해서 이기신 응원단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읍니다..
야구부원들이 답답한 경기를 해서 많이 속상해 하시던데...저두 그랬읍니다...
하지만..
경기가 무르익어 가면서 응원두 많이하고 웃고 아쉬워 하셨잖아요..
경기를 관전 못하신 동문들께서도 결과를 놓고볼때 아쉬우셨을꺼예요...
원로 선배님들께서도 자리를 끝까지 지키시면서 인고인의 사랑을 듬뿍 담으시고 인천으로 돌아왔읍니다.
모교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며 플레이플레이~~인고를 응원해주셨읍니다..
매년 넘 감사드리고 인고에 대한 열정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관전하시려다 순연되는 관계로 못오신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게임에서 질수는 있읍니다..이길수도 있읍니다..
이기면 인고..지면 등지고 떠나버리는 인고인들은 안계시죠?..
우리 학생들은 인고110여년,야구 100여년을 이어주는 아주 큰 전통을 이어주고 빛내주는 좋은 후배들입니다..
우리인고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재학생(야구부원)들에게 사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주시길..
총동창회(야구후원회,장학회)는 잘하고 우승하는 인고를 위해서 존재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더 큰 박수와 응원속에서 인고의 전통이 빛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추위와 결투해서 이기신 응원단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
댓글목록 0
박광덕님의 댓글
선호야 어제 추운데 응원하느라 고생 많았다.다음에 더 잘하리라 생각된다.^-^
이상호님의 댓글
졸업한 학생의 어머니도 응원을 하러 많이 오셨습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고선호 총무님! 고생 많았습니다 매 경기마다 이기고 우승하면 좋지요 그러나 야구하는 학교가 전국에 50팀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만 매번 이기고 우승할수 없잔아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자랑스러운것 입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따뜻한(?) 봄 날씨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이기면 좋지만 질때도 있지요...온힘을 다한 당신이 자랑 스럽습니다...春來不似春...I love u (^+^)
이도경(99회)님의 댓글
고선호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날씨가 춥든 덥든 시간이 낮이든 밤이든 항상 상대학교 응원단 보다 숫자가 많은 인고의 모든 서포터여러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김성수님의 댓글
질때도 이길때도 있는거니 어제의패배를 교훈삼아 남은시합승리를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