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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기(76회) 인천교직원수련원장 소천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10.02.16 13:54
조회수 : 1,404
본문
인천광역시교육청 감사담당관으로 지내다가 2010년 1월 1일부터
인천교직원수련원 원장으로 근무하던 이범기(76회) 동문이 지난 2월15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 인 : 2010년 2월 17일(수) 09:00
- 장 지 : 부평가족공원
인천교직원수련원 원장으로 근무하던 이범기(76회) 동문이 지난 2월15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 인 : 2010년 2월 17일(수) 09:00
- 장 지 : 부평가족공원
댓글목록 0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인지요?..얼마전에도 뵈었는데..명복을 빕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족 제위깨 심심한 조의를 표 합니다. 별세 요인이 무엇인지 부고 게재자가 밝혀 주실 수 있나 문의 올립니다 모두 궁금해 하니..
전재수님의 댓글
교육청 감사당당관으로 보직을 받은지 채 1년도 안되어서 인사 이동된 故 이범기 동문의 마음이 편치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종길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위 75회 전재수 동문의 추측처럼 마음이 편치 않은 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라면 인고인들이 많은 생각을 하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학교동문은 학창시절에는 경쟁자이며 친구고 졸업후에는 상호 후원자이며
배종길님의 댓글
선,후배간에 사회에서 밀어주고 당겨주는 밀착된 동문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일부 에서는 자신의영달만을 위해 동문교류를 꺼려하는 것을 볼때가 있습니다 또 흔히 하는 힘있는 동문을 더 큰힘을 갖도록 받쳐주고 발돋움을 하는 동문을 끌어주는 손길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배종길님의 댓글
우리 주변에 있어 보입니다 이동기 동문도 누군가 관련기관의 윗자리에 있었다면 아마도 그런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을 것이고 말입니다 길게 말하지 않아도 이글을 보시는 동문들 께서 무슨 말인지 아시리라믿습니다 내부에서의 경쟁은 경쟁이고 외부에서는 하나가되어 밀어주고 당겨주는
배종길님의 댓글
그런 풍토가 정립되었으면 합니다 필요하면 이용하고 버리거나 니가 해준게 뭐 있는 데 내가 너르르위해 그일을 왜 하냐는 식으로 생각한다면 동문사회라는 말이 필요 없겠지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타학교출신을 무조건 배제하여야 한다는것은 아니지만 가능한한 동문상호 힘을 길러 줄
배종길님의 댓글
그런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제생각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지방선거에 임하는 인고인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다가 이동기 동문의 죽음 앞에 절실한 필요를 느껴 몇자 끄적여 봣습니다 다시한번 고 이동기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은용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창 일할 연세에..
가족들의 위로를 표합니다
임영섭님의 댓글
이범기라..아득한 소싯적 한장의 빛바랜 흑백사진이 추억의 기억저편 너머 아련하게 오버랩 되는군요..잘가게 친구야..나오는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것은 순서가 없나니..이승의 무거운짐은 훌훌버리고 가게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동기가..
김우성님의 댓글
고이범기후배님의 명복을 빕니다.저는 이후배님과는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주변에서 칭찬하는 소리를 들으면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특히 교육감 비서실장 시절 인천교육계의 갈등요소들을 교육감께서 잘 조정할 수 있는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노력을 했지요.아까운 인재를 너무 빨리
김우성님의 댓글
잃었습니다.
오늘 고인의 마지막 직장인 교직원수련원에서 비서실장 시절 함께 얼굴을 맞대고 일했던 제주변 선생님들과 애도의 말들을 나누었습니다. 교육청앞에서 마지막 노제를 지내려했으나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교육청이 거절하였다는 말을 듣고는 영종도 앞바다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별세 요인이 무엇인지 부고 게재자가 밝혀 주실 수 있나 문의 올립니다 ==>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늦게 발견한 것이 회복 불가능햇던 것 같습니다. 특히 수술 불가능한 뇌의 연수쪽에 출혈이 많았다고 합니다. 참 아까운 인재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