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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2 선거 후보공천방식 발표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 : 2010.01.31 22:29
조회수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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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인터넷투표 도입 |
민주당이 오는 6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도입하기로 한 인터넷투표와 시민공천배심원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재명 민주당 부대변인 겸 민주당 혁신과 통합위원회 위원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광역단체장 국민경선에서 모바일투표 외에 인터넷투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며 "인터넷투표가 도입되면 국민 누구나 집이나 사무실 등 인터넷사용이 가능한 아무데서나 간편하게 선거인단등록을 하고 투표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정치권 관계자들은 인터넷선거가 도입될 경우 경선의 중심이 인터넷으로 완전히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해킹 등의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것이란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인터넷투표의 안정성에 대한 기술적 검토는 모두 끝낸 상태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광준기자 (블로그)june
이재명 민주당 부대변인 겸 민주당 혁신과 통합위원회 위원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광역단체장 국민경선에서 모바일투표 외에 인터넷투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며 "인터넷투표가 도입되면 국민 누구나 집이나 사무실 등 인터넷사용이 가능한 아무데서나 간편하게 선거인단등록을 하고 투표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정치권 관계자들은 인터넷선거가 도입될 경우 경선의 중심이 인터넷으로 완전히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해킹 등의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것이란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인터넷투표의 안정성에 대한 기술적 검토는 모두 끝낸 상태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광준기자 (블로그)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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