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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동백Live
작성자 : 정흥수
작성일 : 2009.11.24 17:51
조회수 : 1,212
본문
모란동백/(이제하 詩)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의 버꾸기 울 ~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찿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녁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뻘에 외로히 외로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댓글목록 0
이효승(73)님의 댓글
흥수님.훌륭한 연주입니다.잘 듣고 갑니다.
기회가 되면 내가 라이브로 해 볼께....
劉 載峻 67회님의 댓글
지금도 정 흥수, 이 상동 그리고 이 성현 동문의 협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흥수가 I.B.B 가 아니었는데?? IBB=>INKO BAND 部